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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큐티입니다~~^^

wkchurch 2018.04.17 10:00 조회 수 : 0

[월요큐티] 부모의 마음으로 하는 권면, 거룩한 생활

고린도후서 6:11~7:1절말씀

 

바울과 고린도 교인 사이에는 적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개척한 신앙 공동체에 대한 바울의 마음은 자식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전 4:15).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문제의 사람을 징계하도록 이끈 바울은 잘못한 자식을 꾸중한 뒤에 부모가 갖는 정서적 반응을 보입니다. "아들아, 딸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네가 잘되는 것뿐이다. 내가 너를 꾸중한 것도 오직 너를 위해서였다. 이제 지난날의 아픔을 잊고 상한 마음은 풀고 다시 화목한 가정을 이루자꾸나." 교회와 목회자는 서로 화목해야 됩니다. 신앙 공동체와 영적 지도자는 서로 귀하게 여겨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십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과 고린도 교인 사이에 어색한 관계를 만들어 냈던 문제의 핵심을 다시 짚어 줍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죄악된 세상에서 불러내어 거룩하게 구별하신 그분의 백성입니다. 성도는 세상을 떠나서는 안 되며,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 사람들을 이웃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죄악과 섞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 되는 거룩한 분리의 소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웃을 사랑하여 그들과 하나 되어 같이 사는 '사랑의 성육신' 과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순결을 철저하게 보전하는 '거룩한 구별' 의 절묘한 조화가 요청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좁아지는 또 다른 이유는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과 그를 따르는 세상의 거짓 가르침에 속아 죄의 노예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세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인간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면 사탄에게 끌려 다니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지면 창조주 하나님이 그러하시듯 온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분의 성품을 따라 살면 인간관계의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멀리하고, 거룩함을 따르기 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날마다 나 자신을 끊임없이 씻어 내기를 원하오니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날마다, 때마다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며, 그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기 원합니다. 성령의 필터로 걸러진 말과 행동을 하게 하시고, 남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귀한 믿음의 공동체 지체님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거룩한 삶의 실천을 목표로 삼아 승리하시는 복된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하트)(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