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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큐티입니다~~^^

wkchurch 2018.04.17 10:09 조회 수 : 1

[화요큐티] 주님 뜻을 따라 일하고 주님께 칭찬받는 자

고린도후서 10장12~18절말씀 

 

자신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자의식이 강하여 만사를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기준을 설정하고, 그 기준으로 자신을 과시하며 자랑했습니다(12절). 그러나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안에서 겸허하고 성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바울은 그들과 같은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주께서 자신을 불러 이방인의 사도로서의 사명을 맡기실 때 설정해 주신 "분량의 한계" 에 충실하며, 그 안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맡기사 산출된 결과의 열매를 이기적 욕심으로 따 먹으면서 은근히 자신을 부각시키고 자랑하는 것은 충성된 종의 모양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지경에서(시 16:6) 분수에 맞는 겸손한 섬김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사실 인간이 자기를 자랑하는 것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고 했습니다(렘 9:23). 또한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라고까지 했습니다(시 12:3).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 내용의 정확한 출처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시편 20:7의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등의 개념이 상기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처럼 우스운 일도 없습니다. 진정한 칭찬은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하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 이라 인정해 주시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뜻과 욕심을 굽히고 순종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참된 일꾼입니다. 또한 참된 사역자는 현실에 만족해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부르심을 향해 나아갑니다. 고린도 지역은 바울을 통해 처음으로 복음을 들었고,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대적자들은 그가 떠난 후 슬며시 고린도 교회에 들어와 바울이 뿌린 복음 사역의 열매를 자기들의 업적인 양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시선을 더 높이, 더 멀리 향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는 고린도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서, 자신이 고린도 지역을 넘어 더 먼 곳까지 복음을 전하러 갈 때 동역자가 되어 주기를 바랐습니다. 바울처럼, 주님이 보여주신 꿈을 따라 멈출 때와 나아갈 때를 알고 헌신하는 사역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진정 옳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자화자찬하는 자가 아니라 오직 주님이 칭찬하시는 사람입니다. 제게 없는 것에 대해서는 불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높아졌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신 은혜에 만족하며, 제게 주신 것들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오직 십자가 은혜와 사랑을 의지하며 온전한 겸손과 순종으로 주님의 뜻을 이뤄 드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귀한 믿음의 지체님들 오늘도 십자가 복음과 은혜만을 자랑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시는 복된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하트)(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