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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 큐티입니다~~^^

wkchurch 2018.04.17 11:11 조회 수 : 1

[수요큐티] 사람들을 사랑과 진리로 예수님께 이끄는 사역자

고린도후서 11장1~15절말씀

 

이제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바울은 성도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1절). 한편으로는 거짓 선생들처럼 자랑 경쟁을 하는 꼴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복음의 역군이라 자칭하는 사람들을 '비판' 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몰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순결성과 교인들의 영적 안전을 위해서(2절) 바울은 그 거짓 선생들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미혹의 사자들이 물리적 축복을 미끼로 하며 감성에 호소할 때 그들을 따라가 잘못된 길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방황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에 어긋나는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에 속아서 안됩니다(4절). 그럴듯하게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참된 것이 아닙니다. 분별력을 가지고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거짓 선생들은 스스로를 '슈퍼 사도' 라고 자부하면서 바울을 깍아내렸습니다. 바울의 장점이었던 것들을 교묘하게 뒤틀어 단점인 것처럼 왜곡하여 그를 공격했습니다. 선동적이지 않고 진중하게 진리를 풀어 가르치는 것을 두고 말주변이 없는 무능한 설교자라고 비난했습니다(6절). 고린도 상황을 고려하여 사례를 받지 않은 것을 두고 바울이 그들을 미워하여 무시했다고 곡해했습니다(7~11절). 그러나 바울이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아시고, 역사가 검증하며, 성경이 확증합니다.

 

바울은 사례 없이 고린도 교회를 섬기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공언합니다. 그들은 바울이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행하는 옳은 일들을 비난하지만, 그 일들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함으로써 그와 대조되는 위선자들의 옳지 못함을 밝히겠다는 것이 바울의 의지입니다. 악이 선을 곡해하여 공격할 때일수록 더욱 선을 행하면 결국 악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생들은, 피해자들의 단물을 빨아먹는 사기꾼들이 항상 그렇듯이, 겉보기에는 그럴듯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대리인인 것처럼 행동하며 능변과 익숙한 제스처로 바울의 사람들을 현혹했습니다. 에덴동산의 뱀이 하와를 위하는 친구인 척하고 접근했듯이, 사탄은 많은 경우 빛의 천사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다가옵니다. 그러나 욕심을 채우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은 결국 그 흑심을 드러내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이 순수하지 않아 그리스도의 중심이 되지 못할 때, 우리는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주님의 놀라운 능력과 영감을 잃어버리며 결국 부패할 위험에 처합니다. 인간이 인간 중심의 철학자들로 말미암아 기만당함으로 갈보리의 십자가가 아닌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거나 혹은 구원의 수단인 교회의 의식과 예식만을 고집하는 잘못을 범할 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실성을 잃어버리게 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언제나 자신을 낮추어 성도들을 섬기고자 했던 바울의 심정을 닮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아신다' 라는 바울의 고백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사람은 모르나 하나님은 아시는 중심의 진실함을 사모하게 하옵시고, 사람의 칭찬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칭찬을 바라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저와 귀한 믿음의 지체님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승리의 복된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하트)(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