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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큐티입니다~~^^

wkchurch 2018.04.17 10:16 조회 수 : 0

[토요큐티] 자신까지 내어 주는 사랑이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

고린도후서 12장11~21절말씀

 

이제 바울은 다분히 풍자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어야 할 일로 돌아갑니다. 바울은 인간적으로 자랑해 보니 자신이 그들보다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사실 그들이 내건 기준으로 보아도 바울의 사도성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사례 받지 않는 문제로 돌아갑니다.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교회에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한 것이 다른 교회와 차별을 두었던 유일한 이유임을 말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에게 자식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부모가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허비하듯이 그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허비하겠다고 말합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더라도 계속 사랑하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고집입니다. 바울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14절).

 

이제 바울은 진지하게 내적 염려를 토로하면서 사랑의 협조를 구합니다. 바울은 그들에게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적이 없습니다. 바울이 보낸 디도와 동료들도 깨끗하게 할 일에만 충실했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었고, 그들과의 관계에서 투명하고 깨끗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지금까지 해 온 모든 변호와 논쟁이 사실 고린도 교인들을 위한 것이었음을 밝힙니다. 바울은 그들을 "사랑하는 자들" 이라고 다시 다정하게 부릅니다(19절).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의 우려와 걱정을 말합니다. 바울이 무엇보다 간절히 바랐던 것은 자식과 같이 생각하며 사랑하는 그들이 온전히 회개하여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그들에 대한 바울의 유일하고 간절한 바람이었습니다.

 

진정한 사역자는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하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에 앞장섭니다. 지금까지 바울이 최선을 다해 보여준 태도는 고린도 성도들을 믿음 안에서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최대 관심사는 고린도 성도들을 잘못된 과거에서 돌이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올바른 교회로 성장시키는 것이었습니다. 19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고 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사람에게 판단 받는 것을 매우 작게 여겼으며, 그를 판단할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공로를 힘입을 때에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바울은 모든 영혼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동일한 성령으로 성도를 섬기고 세우는 사역자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으로 성도들을 사랑하고자 했던 바울과 같이, 성도들을 세우고자 자신의 재물과 삶을 내놓았던 바울과 같이 주 안의 지체들을, 사역자들을 섬기며 살기 원합니다. 또한 저로 사랑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제가 속한 공동체를 다툼이 아닌 화평이, 시기가 아닌 격려가, 당 짓는 것이 아닌 연합이, 분 냄이 아닌 인내가 가득한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귀한 믿음의 지체님들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우리의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오늘도 복된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하트)(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