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도자학교 마지막 시간이었어요 ~
내 눈물의 기도처가
축복의 중심지가 되다니 감사합니다 !
내가 조롱 받던 자리가,
축복을 만드는 자리가 되다니 감사합니다 !
내 무덤이,
축복을 흐르게 하는 축복지가 되다니 감사합니다 !
나를 죽이려고 만들어 놓았던 장소가,
내가 살아나는 장소가 되다니 감사합니다!
죽음 직전까지 갔던 자가,
민족을 살리는 자가 되다니 감사합니다!
고통을 주는 자라고 불리던 자가,
민족을 살리는 자가 되다니 감사합니다!
버림받았던 줄 알았던 자가,
국가 대표급 기도자로 쓰임 받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