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말씀
12월11일 토요일 큐티말씀 입니다. 바른 대화의 시작, 편견 없는 공정성 [욥기 32:11-22]
작성자
wkchurch
작성일
2021-12-11 08:34
조회
340
12월11일 오늘의 말씀
바른 대화의 시작, 편견 없는 공정성
욥기 32:11-22절
한계에 다다른 엘리후의 인내 32:11~16
11보십시오. 여러분이 얘기하시는 동안 내가 기다렸고 여러분이 할 말을 찾는 동안 그 논리를 내가 들었습니다.
12물론 여러분의 말씀을 나는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가운데 한 분도 욥의 잘못을 증명하지 못했고 여러분 가운데 한 분도 그가 하는 말에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13그러니 ‘우리가 지혜를 찾았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반박하실 것이다’라고 하지 마십시오.
14사실 욥과 내가 논쟁을 했다면 여러분이 한 말처럼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15그들이 놀라 대답이 없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16그들이 묵묵부답으로 서 있으니 더는 못 기다리겠습니다.
공정한 말을 다짐하는 엘리후 32:17~22
17나도 내 할 말을 하고 나도 내 의견을 말해야겠습니다.
18내가 할 말이 가득 차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
19보십시오. 내 속이 마개를 꼭꼭 막아 놓은 포도주 같고 새 가죽 부대와 같아서 곧 터지려고 합니다.
20내가 말해야 속이 후련하겠습니다. 내 입술을 열어 대답해야겠습니다.
21나는 아무 편도 들지 않고 사람에게 아첨하는 말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22어차피 나야 아첨하는 말을 할 줄 모르니까요. 그렇게 한다면 나를 지으신 분이 나를 곧 데려가실 것입니다.”
오늘의 요약말씀
앨리후는 욥의 친구 중 어느 누구도 욥의 말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고 지적합니다. 이에 욥의 친구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엘리후는 자신이 나서는 이유가 자기 속에 말이 가득하고 자신의 영이 자신을 압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거나 아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기도
다른 사람에게 건네는 사소한 조언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이길 원합니다.
모든 삶을 판단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구하게 하소서. 진실하게 귀기울이고, 묵묵히 들어주며, 가식없는 사랑으로 말씀을 나누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아멘!!!
두란노 [생명의삶] 12월호 중 입니다 ^^
바른 대화의 시작, 편견 없는 공정성
욥기 32:11-22절
한계에 다다른 엘리후의 인내 32:11~16
11보십시오. 여러분이 얘기하시는 동안 내가 기다렸고 여러분이 할 말을 찾는 동안 그 논리를 내가 들었습니다.
12물론 여러분의 말씀을 나는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가운데 한 분도 욥의 잘못을 증명하지 못했고 여러분 가운데 한 분도 그가 하는 말에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13그러니 ‘우리가 지혜를 찾았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반박하실 것이다’라고 하지 마십시오.
14사실 욥과 내가 논쟁을 했다면 여러분이 한 말처럼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15그들이 놀라 대답이 없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16그들이 묵묵부답으로 서 있으니 더는 못 기다리겠습니다.
공정한 말을 다짐하는 엘리후 32:17~22
17나도 내 할 말을 하고 나도 내 의견을 말해야겠습니다.
18내가 할 말이 가득 차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
19보십시오. 내 속이 마개를 꼭꼭 막아 놓은 포도주 같고 새 가죽 부대와 같아서 곧 터지려고 합니다.
20내가 말해야 속이 후련하겠습니다. 내 입술을 열어 대답해야겠습니다.
21나는 아무 편도 들지 않고 사람에게 아첨하는 말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22어차피 나야 아첨하는 말을 할 줄 모르니까요. 그렇게 한다면 나를 지으신 분이 나를 곧 데려가실 것입니다.”
오늘의 요약말씀
앨리후는 욥의 친구 중 어느 누구도 욥의 말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고 지적합니다. 이에 욥의 친구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엘리후는 자신이 나서는 이유가 자기 속에 말이 가득하고 자신의 영이 자신을 압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거나 아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기도
다른 사람에게 건네는 사소한 조언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이길 원합니다.
모든 삶을 판단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구하게 하소서. 진실하게 귀기울이고, 묵묵히 들어주며, 가식없는 사랑으로 말씀을 나누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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