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말씀
12월 12일 주일 큐티 말씀 입니다. 평안할때와 고난당할떄 다르게 만나는 하나님. [욥기 33:1-13]
작성자
wkchurch
작성일
2021-12-12 08:06
조회
358
12월12일 오늘의 말씀
평안할 때와 고난당할 때 다르게 만나는 하나님
욥기 33:1-13
욥의 말에 대한 인용과 평가 33:1~13
1“이제 욥이여, 내 말을 듣고 내가 하는 모든 말에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2보십시오. 내가 입을 열고 내 입의 혀가 말을 시작합니다.
3내 말은 정직한 내 마음에서 나오고 내 입술은 아는 것을 솔직하게 쏟아 낼 것입니다.
4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하신 분의 숨이 내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5그러니 할 수만 있다면 내게 대답하십시오. 일어나서 할 말을 한번 준비해 보십시오.
6보십시오. 나도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나 마찬가지며 나 또한 진흙으로 빚어진 사람입니다.
7보십시오. 내가 어떻게 겁을 줘도 당신이 놀라지 않고 내가 어떻게 해도 당신을 짓누르지 못할 것입니다.
8그러나 내가 듣는 데서 당신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9‘나는 죄도 없고 잘못도 없다. 나는 결백하며 불의도 없다.
10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게서 흠을 잡으시고 나를 당신의 원수로 여기신다.
11그분이 내 발에 차꼬를 채우시고 내 모든 길을 가까이서 감시하신다’고 하더군요.
12보십시오. 내가 말하겠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당신은 옳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13어찌하여 당신은 그분을 거역해 다툽니까? 하나님은 하시는 일을 굳이 설명하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말씀요약
엘리후는 자신이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공히 흙으로 지음받은 자신과 욥이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다고 합니다. '나는 불의가 없으며 하나님이 나를 원수로 여겨 나를 감시하신다' 는 욥의 말에 엘리후는 이의를 제기하며, 사람이 어찌 크신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오늘의 기도
고난을 통해 소통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 주께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질병, 경제의 문제, 자녀의 문제로 고난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그들이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아멘!!!
두란노 [생명의삶] 12월호 중 입니다 ^^
평안할 때와 고난당할 때 다르게 만나는 하나님
욥기 33:1-13
욥의 말에 대한 인용과 평가 33:1~13
1“이제 욥이여, 내 말을 듣고 내가 하는 모든 말에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2보십시오. 내가 입을 열고 내 입의 혀가 말을 시작합니다.
3내 말은 정직한 내 마음에서 나오고 내 입술은 아는 것을 솔직하게 쏟아 낼 것입니다.
4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하신 분의 숨이 내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5그러니 할 수만 있다면 내게 대답하십시오. 일어나서 할 말을 한번 준비해 보십시오.
6보십시오. 나도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나 마찬가지며 나 또한 진흙으로 빚어진 사람입니다.
7보십시오. 내가 어떻게 겁을 줘도 당신이 놀라지 않고 내가 어떻게 해도 당신을 짓누르지 못할 것입니다.
8그러나 내가 듣는 데서 당신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9‘나는 죄도 없고 잘못도 없다. 나는 결백하며 불의도 없다.
10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게서 흠을 잡으시고 나를 당신의 원수로 여기신다.
11그분이 내 발에 차꼬를 채우시고 내 모든 길을 가까이서 감시하신다’고 하더군요.
12보십시오. 내가 말하겠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당신은 옳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13어찌하여 당신은 그분을 거역해 다툽니까? 하나님은 하시는 일을 굳이 설명하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말씀요약
엘리후는 자신이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공히 흙으로 지음받은 자신과 욥이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다고 합니다. '나는 불의가 없으며 하나님이 나를 원수로 여겨 나를 감시하신다' 는 욥의 말에 엘리후는 이의를 제기하며, 사람이 어찌 크신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오늘의 기도
고난을 통해 소통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 주께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질병, 경제의 문제, 자녀의 문제로 고난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그들이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아멘!!!
두란노 [생명의삶] 12월호 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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